센고쿠 카무리
1. 개요
작중에서 귀여운 포지션을 맡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핑크빛이 도는 은발에 리본이 달린 타입이다. 속눈썹이 머리카락 색과 같으며 풍성하다.대기 만성형이니까, 남들보다 성장 속도가 느릴 뿐.
이름에 들어가 있는 숫자는 1000.
오프닝에서 나오는 대사는 " ほらね! ね! ね! (봐봐! 네! 네!) "
2. 작중 행적
에이코와 절친. 초등학교때 이후로 체구가 변하지 않았다. 잠이 많고 많이 먹는 편.[1] 천천히 먹기에 먹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거기다가 성격이 멍해서 치마를 입고 오는 것을 2번씩이나 까먹기도 했다. 체구가 작은 탓에 노출도가 큰 편은 아니라서, 체육복 하나만 입고 사건을 수습한다.[2]
다른 아이들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갑자기 츳코미 거는 행동을 자주 한다.[3]
에이코를 아주 좋아하며 에이코의 생일 선물로 반지를 선물하는데, 주변에 친구들이 없을때 따로 준다. 특히 새끼 손가락에 끼워주는데 딱 들어 맞자 조용히 흐뭇해 하고, 카무가 끼면 약지 사이즈냐는 에이코의 물음에 대답을 회피하며 모른다고 한다.[4] 하지만, 에이코의 곁에서 떨어지면 소심하게 변한다. 하나가 말하길 귀여워진다고. 평소에도 워낙에 귀여운 아이라 같은 반 학생들이 먹을것을 미끼로 귀여워해주려고 하지만 너무 열기가 지나친 나머지 카무리가 에이코의 뒤에 숨어버리기도.
고등학교로 진학을 할 때는 우연히 길에서 에이코 가 고등학교 진학에 관한 통화 내용을 말하고 있을 때, 그걸 카무리가 듣고 같은 고등학교에 갔다(!) 이때도 상당히 에이코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듯 하다. 물론 현재도 관심은 많다ㅡ
상당한 부잣집 아가씨로 다양한 것들을 배우는 듯하다. 집안에서는 부모님의 취향인지 아가씨답게 프릴과 리본이 달린 드레스를 입고 있다. 나고미, 스고미라는 이름의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달리기 속도가 매우 빨라 육상부에서도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을 정도. 운동신경도 좋아 수영을 잘한다.
검은색 스타킹이 캐릭터로 잡혀있는지 맨다리를 보이면 다른 인물들이 카무리의 맨다리는 보기 드물다느니 드디어 매일매일 볼 수 있게 되었다느니 같은 발언을 한다.
축제 때, 아주 살짝 목소리가 남성스럽게 변하였다. 이때 팬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누구야?' 였다고..
수긍력이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다른 아이들이 드립을 치거나, 말장난을 칠 때, 바로 같은 류의 말장난이나 드립으로 되받아친다. 말이 적을 뿐이지,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의외로 뛰어난 듯.
만화 41화에서 깡통 저금통 흔드는 소리만 듣고 500엔, 100엔, 50엔 동전 갯수를 맞췄다.[5]
3. 기타
일본 현지에서도 꽤 많은 카무리 팬들이 있는지, 피규어가 벌써 출시되었다고 한다! 이대로면 단독 넨드로이드 출시도 가능할지도..?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칸나 카무이와 이름도 비슷하고 외모도 닮아서 자주 엮이는데, 애니에서는 '''같은 성우까지 배정받았다.''' [6]